묵 상/마태복음묵상

마태복음/23:13-22

미션(cmc) 2011. 6. 8. 14:04

마태복음
23:13-22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어떤 사본에 마가복음 12:40과 누가복음 20:47과 유사한 구절이 있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Matthew 23:13-22
13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shut the kingdom of heaven in men’s faces. You yourselves do not enter, nor will you let those enter who are trying to.
14
15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travel over land and sea to win a single convert, and when he becomes one, you make him twice as much a son of hell as you are. 16 “Woe to you, blind guides! You say, ‘If anyone swears by the temple, it means nothing; but if anyone swears by the gold of the temple, he is bound by his oath.’
17 You blind fools! Which is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that makes the gold sacred?
18 You also say, ‘If anyone swears by the altar, it means nothing; but if anyone swears by the gift on it, he is bound by his oath.’
19 You blind men! Which is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that makes the gift sacred?
20 Therefore, he who swears by the altar swears by it and by everything on it.
21 And he who swears by the temple swears by it and by the one who dwells in it.
22 And he who swears by heaven swears by God’s throne and by the one who sits on it.

 

 

외식하는 사람들 | 마태복음 23장 13-22절 묵상



1. 예수님께서 지금 바리새인들을 아주 무섭게 책망하고 계십니다. 13절에서 예수님은 무엇 때문에 바리새인을 책망하시나요?



2. 15절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책망하시나요? 지금 예수님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 말씀을 듣는 바리새인들 심정은 어떨까요?



3. 16-18절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책망하시나요?



4. 종교적인 상징이나 형식은 그걸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려는 수단입니다. 신앙이 타락하면 그런 상징과 형식을 사람에게 편한 대로 왜곡시킵니다. 관심은 오로지 물질적인 것입니다. 금이나 물질적인 예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행태는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진실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성전이나 제단을 통하여 임재하시고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런 점과 연관하여 내 삶을 돌아봅시다. 어떤가요?



5. 오늘 말씀묵상에서 받은 깨달은 점을 서로 나누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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