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고전 15:50∼58)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죽음을 정복하고 완전한 승리를 누리게 됩니다(54∼57).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주님 재림하실 때 영생의 부활로 참여합니다(50∼53). 그러면 부활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첫째, 부활을 믿는 증인이라면 어떤 일을 당하여도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더욱 견고해져야 합니다(58). 세속화된 도시 속에 있는 고린도교회에는 갖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 부활신앙에 회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저렇게 할까? 부활이 있다면 저 정도 수준일까?” 신앙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부활신앙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부활을 믿는 증인이라면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58). 셋째, 부활을 믿는 증인이라면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수고하는 것 중에는 헛된 것들이 있는 반면에 영원히 헛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활이 있음으로, 내세가 있음으로, 천국이 있음으로 주님을 위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합니다. |
'설 교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아이는 넘어지면서 걷기를 배웁니다 (요 21:1∼6) (0) | 2012.06.18 |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강한 바람이 강한 풀을 만듭니다 (수 7:2∼15)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막 16:1∼13)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제자는 십자가를 집니다(마 16:21∼28)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십자가는 낮은 자리로 가는 사랑입니다 (사 53:1∼10)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