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십자가는 낮은 자리로 가는 사랑입니다 (사 53:1∼10) | ||||||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롬 5:8). 십자가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첫째,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여 낮아져 고난 받은 사랑입니다(1∼3).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고난입니다(2). 연한 순 같은 모습으로, 마른 땅에 나온 줄기같이 오셨습니다. 외모로 보아 흠모할만한 것이 없이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멸시를 당하신 고난이었습니다(3). 나병환자 같이 취급당하였습니다. 자기 백성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둘째,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를 위한 대속의 사랑입니다(4∼6). 예수님은 왜 고난의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우리의 질고를 지셨습니다(4).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습니다.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찔림을 당하였습니다(5).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상하였습니다(5).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우리가 나음을 받게 되었습니다(5). 하나님은 우리 무리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켰기 때문입니다(6). 셋째, 십자가 사랑은 죽기까지 순종한 사랑입니다(7∼9). 예수님은 모진 고문 앞에서 반항하지 않았습니다(7). 고난주간에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어려운 사람을 찾아 가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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