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십자가는 마케팅의 수단이 아닙니다. 장식품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지고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를 향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핵심적 진리를 세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존재입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존재입니다. 제자가 되려면 가장 기본이 자기 부인에 있습니다. 출발이 자기 부인에 있습니다. 자기 성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왕국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인 것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입니다. 십자가를 장식품으로 앞세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지고 가는 것입니다. 고난과 희생, 헌신을 말합니다. 십자가는 종교 사업의 수단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성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란 무엇을 지향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좇아야 합니다. 목표가 분명합니다. 명예를 좇고 권력과 돈을 좇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자는 오직 주님을 좇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가신 길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고난 주간에 교회에서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십자가를 서로 나누고 실천합니다. |
'설 교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고전 15:50∼58) (0) | 2012.06.18 |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막 16:1∼13)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십자가는 낮은 자리로 가는 사랑입니다 (사 53:1∼10)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기준이 다르면 수준이 달라집니다 (레 26:3∼13) (0) | 2012.06.18 |
[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수준이 다르면 대우가 달라집니다 (창 26:12∼29)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