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이규왕목사

기도하는 가정/(살후 1:11,12)

미션(cmc) 2013. 5. 29. 19:30

기도하는 가정
(살후 1:11,12)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살후 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오늘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간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들판이나 동산에는 크고 작은 곡식과 풀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서 자라가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들판에 하루 종일 햇빛이 크고 작고를 막론하고 골고루 비추고 비가 골고루 뿌려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골고루 소통을 해야만 합니다.

1)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갓난아이를 비롯해서 무럭무럭 자라는 유치원생과 청소년과 어른과 노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모두에게 햇빛처럼 골고루 다 필요한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마치 그늘이나 어둠 속에서 자라나는 식물처럼 그 영혼이 연약해지거나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2) 교회는 커다란 가정입니다. 나이가 어린 영아 부를 비롯해서 연장자들이 모이는 소망주일학교까지 전 연령층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가족입니다.

그 가운데 어떤 부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이 필요하고 어떤 부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부서를 막론하고 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각 부서가 골고루 부흥하고 성장해 나가야만 교회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식이 자라가고 있는 밭과 꽃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들판이나 숲을 자세히 보면 반드시 곡식이 자라가는 곳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곡식이나 나무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온갖 질병과 해충들이 반드시 꼬여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한 번 예수를 믿기로 작정을 하고 평생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면 어느 교회를 막론하고 벌써 다 차고 넘쳤을 것입니다. 주일학생은 자라고 전도는 계속하고 새 신자는 등록을 하지만 이를 시기하는 악한 마귀가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주린 사자처럼 영적으로 어린 영혼들을 미혹하고 시험하기 때문에 중도에 낙심하고 탈락하는 신자들이 많아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안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다음 세대를 이어갈 수 있는지 오늘 성경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합니다.



1. 데살로니가 교회의 역사적 배경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와 마케도니아와 여러 지역에 다니면서 선교하여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여러 교회를 세웠습니다.

물론 어느 교회를 막론하고 다 주님의 교회요 바울의 땀과 눈물과 수고가 뿌려진 교회들이지만, 데살로니가 교회를 바울이 특별히 더 사랑하고 여러 교회들 앞에 자랑하였습니다.

(살후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건물이 웅장하고 사회적으로 유력한 교인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교회의 역사가 짧고 외부적으로 많은 박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좋은 열매를 맺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데살로니가 교회는 더 이상 바울 사도의 보살핌과 관심과 보호가 필요 없게 되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어느 교회보다 핍박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교회였습니다.

물론 바울이 그와 같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환경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마음만 간절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와 같은 처지에서도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치하지 않고 편지와 기도로 계속해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돌보았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졌다고 하였습니다.

(살전 1: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마치 원격조정으로 인공위성이 달나라에 안착을 하는 것처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더 잘 자라도록 섭리하셨습니다.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씀은 ‘항상’이라는 말과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 라는 말은 과거가 아닌 현재형으로 바울 사도가 은연중에 강조를 한 것 중에 하나가 기도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성숙한 믿음과 기도

신앙 연조가 더하게 되면 믿음이 자라야 하는데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기도생활입니다.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였다고 해서 마치 장애아처럼 늘 바울 사도의 기도만을 늘 받고 자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기도해야 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라면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고 효도를 해야 하는 것처럼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기도를 요구하였습니다.

(살전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이 미성숙할 때는 기도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평생 기도를 받거나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자기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도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자라게 되면 자신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해, 성도가 교회를 위해, 주일학생이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처음 편지에서는 핍박 중에서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한 교회인 것을 감사하며 기도했다면, 두 번째 보낸 편지인 오늘 성경 말씀에서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보다 더 성숙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여기서 ‘합당한’이라는 말(ajxiovw)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다, 적당하가도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무엇 무엇답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는 기뻐하실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이제 부르심을 받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자라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셔서 믿음 안에서 선한 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그와 같은 변화와 성장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그것이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을 깨닫고 주 예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삶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노예가 되라는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기도한 것은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삶이 곧 자신들이 주안에서 가장 영광을 받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살후 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울 사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께 영광이 크게 돌려지게 된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

우리는 두 개의 가정에 속해 있는데 하나는 육신의 가족들이 모여 사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는 교회가 곧 영적인 가정입니다.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가정이 교회와 같은 가정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절대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더불어 그 하나님께 기도하는 부모와 부모를 위해 기도하는 자녀들이 모인 가정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한 마귀는 가정들을 붕괴시켜 결손자녀들, 불량 청소년들이 점점 많아져서 미래의 가정을 망가뜨리고, 교회 안에서 교역자와 성도들 간에 성도와 성도들 간에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신앙이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전도 길은 좁아지고 선교는 할 수 없게 되고 아무리 교회들이 많아도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무기력한 교회와 신자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 교회가 날로 건강하게 잘 자라 다가오는 미래를 이어가는 생명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절대로 필요한 것은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영적인 가정에 밝게 비취고 풍성하게 임하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고,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말로만 될 수 없고 성령의 은혜를 공급 받아야 합니다. 바로 성령의 은혜가 임하는 통로가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특별히 모든 부모는 자녀들의 육신만이 아니라 영혼이 건강하게 잘 자라 게 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과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마치 육아일기를 쓰듯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영아일기를 써서 먼 훗날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 어떻게 기도의 응답을 받았는지를 경험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그 자녀들에게 부모의 신앙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서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 합당한 자녀들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한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주안에서 영광을 받는 자녀들이 됩니다.



예화

벤카슨 박사는 아버지 없이 자라면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려 싸움을 일삼는 문제아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중결혼을 하여 벤 카슨을 낳았고 그의 어머니는 이를 알고 벤 카슨이 8살 때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3년이 전부인 학력으로 홀로 벤 카슨을 키우는 것이 어려워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다가 병원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까지 예수를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병원에서 한 전도자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성경을 읽고 지혜를 얻어서 열심히 공부하여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전문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벤카슨이 그러한 편모슬하에서 자라며 불량소년들과 어울려 싸움질을 일삼고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했고, 초등학교 때 항상 꼴찌요, 5학년 때까지 구구단도 암기 못해 산수시험 30문제 중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해 급우들의 놀림감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러한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위해서 기도하는 중에 지혜를 얻어, 아들에게 늘 용기를 주며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 가지를 시행하였는데 하나는 독서하게 만드는 것과 하나는 어머니와 더불어 기도하는 것을 가르쳤고, 어머니는 늘 아들을 위하여 책을 읽을 때마다 자기의 허물을 보며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기도하였더니 사람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자 공부에 집중하면서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여 마침내 우등생이 되었고, 사우스웨스턴 고교를 3등으로 졸업하고 명문 미시간 대학 의대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대 1학년 때 성적이 떨어지자 교수가 중퇴나 연장을 요구하였을 때 벤카슨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상위권으로 졸업을 하고 마침내 존스 홉킨스 대학 부속병원의 의사가 되어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는 아기에게 뇌수술을 감행하여 완치시켜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에는, 머리가 서로 붙어 태어난 이른바 샴쌍둥이 파트리크와 벤쟈민에 대한 분리 수술을 시행,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아이를 다 살려냄으로 신의 손이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기자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벤카슨 박사는 “나의 어머니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할 때도,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도 언제나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결 론

사랑하는 제일교회 믿음의 가족 여러분! 성경은 개인과 가정이 환난을 당할 때 기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야고보는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5:13)라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외롭고, 고난 많은 개인이나 가정은 더욱 기도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하시면서 억울한 과부의 실례를 드셨습니다. 그가 나쁜 재판장에게 여러 번 간청하여 원한을 해결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으시겠느냐 하셨습니다. 외롭고 고난 많은 개인이나 가정은 더욱 쉬지 말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고난과 불행을 제거하고 행복이 오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사람은 아이 어른을 막론하고 어느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평안하지만 언제 어디서 무슨 어려움을 만날지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에게는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두려워 할 것이 없음은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전화위복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언제 그와 같은 역사가 나타날 것인가 하는 타이밍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타이밍을 조절하는 키가 바로 기도입니다.

자녀들이 속을 썩이고 있습니까? 부모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을 중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기도가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기도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인생을 살다보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과 맞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들이 나타나 어찌하면 좋을까? 라고 안타까워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에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무기요 수단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내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 자이신 하나님이 해결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에게 기도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에는 우리가 누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받기만 하던 우리가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자녀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부모를 위해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승리하고, 기도할 때 응답받고, 기도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나도 영광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교회에서는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주일학생이 있고, 가정에서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있고 또한 자녀들이 부모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 교회와 그 가정의 미래를 반드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