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44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말로써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 엡 5:1-4 / 외울말씀 : 엡 5:4
참고 말씀 : 시 109:30-31, 골 3:15-17>
* 들어가는 말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은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살아야 하고 성도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이며 성도들인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사랑은 순결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행하는 육적이며 거짓된 사랑과는 달라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사랑이 표현되기 위해서 우리는 늘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이 습관적으로 자주 하는 말은 어떤 말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94장, 436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를 본받아야 합니까?(엡 5:1)
(엡 5: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 답 : 하나님
자녀는 자연스럽게 부모를 본받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에베소서 5장 1절 말씀인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는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까?(엡 5:2)
(엡 5: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답 :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심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로써 몸소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자기희생입니다. 사랑은 말과 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입니다(요일 3:18). 사랑은 작은 것부터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사람,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사랑하십니다. 사랑은 자기희생이기 때문입니다.
3. 성도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은 무엇입니까?(엡 5:4)
(엡 5: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 답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
누추함은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을 가리킵니다. ‘어리석은 말’은 술에 취한 사람처럼 아무런 의미 없이 지껄이는 말입니다. ‘희롱의 말’은 의도적으로 내뱉는 외설적인 말입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옛 사람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기에, 더 이상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은 마땅치 않습니다.
4. 성도는 어떤 말을 해야 합니까?(엡 5:4)
(엡 5: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 답 : 감사하는 말
성도의 언어생활은 늘 감사하는 말이 가득해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에게는 결코 어울리지 않습니다. 성도의 입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말과 이웃을 향한 감사의 말이 항상 흘러넘쳐야 합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항상 입에서 감사의 말이 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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