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강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께 함께하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께 함께하시길 간구합니다. 장모님의 병환이 위중하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내와 함께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약 한 시간정도 병실에서 기도와 찬송으로 천국환송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임종을 먼길을 날아와서 뵙지못할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는데 저희의 이 마음을 아시고  마지막 소원까지도 들어 주신 하나님과 장모님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사랑하는 장모님 김두례권사님께서 9일 저녁 11시15분에 83세의 일기로 그토록 사모하시던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부고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은혜가운데 장례가 치뤄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고인 김두례 권사(83세) 상주  자    이재삼 재한 재영 자부 이재숙 안미란 김신옥 녀    이정순 정옥 정미 미옥 사위 우우근 김석재 최낙중 강덕수 장례식장:마산삼성병원 장례식장 VIP1실 경남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055-290-6000) 장례절차 입관예배 10일 오후 5시 발인예배 12일 오전 7시30분 집례 가조교회(최광순 목사) 임시연락처 010-7200-5652 강덕수 이미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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