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15)

2015년 제10과 아침에 드리는 기도<2013년 8월 4일 주일설교 /시 5:1-3, 구약 806면>

미션(cmc) 2015. 3. 8. 06:26

201510아침에 드리는 기도

<201384일 주일설교 /5:1-3, 구약 806>

 

* 들어가는 말 : 인간은 너무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내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 때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세상은 교육, 과학, 문화 등이 발달할수록 범죄도 더욱 지능화되고 더 흉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더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사람이 연약하고 한계가 많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때는 언제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170, 363).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죄들을 지었습니까?(5:4-6, 58:4, 6:10-11, 36:31)

(5:4-6)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58:4)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6:10-11)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36:31)31 또 내가 그와 그의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이 그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그 모든 재난을 내리리라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는 반대되는 악을 행했습니다. 불의와 폭력과 부정직과 같은 악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금식하면서 다투고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거짓 저울과 추를 가지고 속이고 거짓을 일삼았습니다. 그들은 피 흘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고 심판하신다고 경고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서 어떻게 행하신다고 시편 기자는 기록하고 있습니까?(5:4-6)

(5:4-6)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악과 함께 거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멀리하지고 악을 행하는 자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오만 한 자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를 비롯해서 남을 속이고 거짓말하는 자를 멸망시키십니다.

 

3.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와 비교해볼 때 수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죄는 어떤 상태입니까?(딤후 3:2-4)

(딤후 3:2-4)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시편 기자가 살았던 시대나 바울 사도가 살았던 시대나 동일하게 죄가 가득하였습니다. 바울 사도가 디모데에게 말세에 대해 경고한 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너무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무정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가 탄식했던 죄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그것을 막거나 물리칠 수 없습니다.

 

4. 시편 기자는 이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한 것을 알고 자신도 연약한 인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연약한 인간으로서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5:1-3, 5:7)

(5:1-3)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5:7)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시편 기자는 온갖 거짓과 술수로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원수들로 인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새벽에 기도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만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한다고 하였습니다.

 

5. 죄와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고통을 당할 때 우리가 제일 먼저 기도하고 예배해야할 이유는 무엇입니까?(5:10-12)

(5:10-12)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죄를 이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피해야 합니다. 새벽에 드리는 기도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피하는 자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1. 날마다 기도와 예배로 영적 무장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으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를 날마다 지키시고 보호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