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16)

2016년 제38과 하나님을 알려주신 은혜<2016년 9월 11일 주일설교 / 시 76:1-7, 구약 856면>

미션(cmc) 2016. 9. 18. 06:44

201638하나님을 알려주신 은혜

<2016911일 주일설교 / 76:1-7, 구약 856>

 

* 들어가는 말 :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영원한 진리를 알 수 없다면 인간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인간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셨으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었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나 계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9).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시편 76편에서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노래합니까?(76:1-3)

(76:1-3)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시편 761절에서 알려지셨으며... 알려지셨도다라고 반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 하나님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2절에 장막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뜻하고, ‘살렘은 평화를 뜻하는 말로 하나님이 계신 곳은 영원히 평화가 있습니다. 때로는 악한 자들이 일시적으로 잘되는 것처럼 보이고,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부패해서 불의한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늘 정의롭게 일하시면서 악한 자들을 벌하시고 평화를 약속하셨습니다.

 

2.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과 같은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평화를 주셨습니까?(76:5-6, 대하 30:26, 대하 32:21)

(76:5-6)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대하 30:26,)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대하 32:21)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불의한 자들과 불의한 나라는 반드시 멸망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이방나라를 통해서 심판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징계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괴롭혔던 강대국을 벌하시고 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히스기야 왕 때 평화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을 시기한 북쪽 앗수르가 쳐들어왔을 때 천사를 보내 멸하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4:6, 11:19)

(4:6)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1:19)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화를 주시고 은혜를 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쉽게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항상 말씀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

 

4. 전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우리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예배드리게 된 것은 누구의 은혜입니까?(16:17)

(16: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과거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고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은 전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잘났거나 지식과 문화 수준이 높아서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해주시고 믿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76:11, 12:1-2, 12:21)

(76:11)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21)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영광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섬기며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증거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1.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해서 더 깊이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부흥회와 새생명축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