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9.제3시집출간 감사예배 축사

축사

만물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고 푸르른 신록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강점석장로님께서 시인으로 등단하신지 불과 4년임에도 불구하시고 그 열정과 풍도와 시를 사랑하시기에

“풍도, 그섬 사랑하기에 아름답다.” 라는 제3시집을 발간하시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로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축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시를 잘 모릅니다. 문학에도 전혀 소질이 없습니다.

지난 주일에 장로님께 축사를 부탁 받고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사전적의미가 “축하의 뜻을 나타내는 글“ 해서 나름대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로님께서는 교육의 열정이 남다르십니다. 수원중.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공주교육대학교와 3개대학교의 대학원까지 졸업하시었습니다. 40여년을 여러 학교의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셨습니다.

남다른 교육열정에 축하를 드립니다.

또 문학상으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 선교대상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정의와 사랑과 충성으로 많은 상을 수상 하셨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장로님께서는 풍도에 분교장으로 봉직하면서 풍도를 사랑함으로

풍도 때문에 시인으로 등단하게 되시고 정년퇴임을 하시면서 풍도에 풍도문사원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풍도, 그섬 사랑하기에 아름답다”라는 제3시집을 발간하게 되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축하를 드립니다.

더 감사를 드려야 될 일은 장로님께서는 수원제일교회 시무장로님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영원을 구원하는 전도의 수장으로 충성과 헌신봉사로 섬기시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 생각되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