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6)] 죽음과 데려감 ▲ 김관선 목사 •요절: 창세기 5장 1~31절 창세기 5장은 죄의 결과로서의 죽음을 선언하고 있다. 누구라도 다 죽는다. 그러나 대조적인 한 사람이 있다. 이 “죽었더라”가 비껴간 사람이다. 그는 죽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 “죽었더라” 아담은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
[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5)] 에녹 성 ▲ 김관선 목사 •요절: 창세기 4장 16~24절 예배를 실패하고 동생을 죽인 가인은 하나님을 떠나 놋 땅에 거주하면서 그의 가문을 세운다. 그들은 온갖 문화를 만들어 갔다. 그런데 그들의 특징은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그는 “여호와를 떠나서” 놋 땅으로 갔다(16절). 물리적 공간이 아닌 그의 마음에 ..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
[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4) ] 먹는 것 때문에 ▲ 김관선 목사 •요절: 창세기 3장 1~21절 최초의 죄를 다루는 창세기 3장에서 자주 많이 반복되는 표현이 ‘먹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죄가 먹는 것 때문임을 보여준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은 인간 인간의 죄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은 것이다. 배고파서, 먹을 것이 없어 그..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
[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3)] ‘혼자’는 좋지 않다 ▲ 김관선 목사 •요절: 창세기 2장 18~25절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을 보여준다. 가정은 세상의 기초다. 가정을 통해 주시는 중요한 원리를 정리해보자. 좋지 않은 것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좋았다. 그런데 2장에서 그 분이 좋지 않게 여기신 것이 있다. 다름 아닌 사람이 ‘혼자’ ..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
[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2) ] 금지 명령 •요절: 창세기 2장 4~17절 ▲ 김관선 목사 창세기 2장에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나 다른 짐승 모두 흙이라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 창조했는데(7,19절), 사람이 다른 짐승과 다른 것은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이고(7절) 1장에 의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을 뿐 아니라 만물을 ..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
[김관선 목사의 창세기 강해 (1) ] 정말 좋은 것 ▲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요절: 창세기 1장 1~31절 어디나 그렇지만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 1장에도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표현이 나온다. 일곱 번의 “좋았더라”이다. 사람마다 좋은 것의 기준이 다르다. 나에게 좋은 것이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고, 전에는 좋던 것이 지금은 좋지 않을 .. 설 교/창세기강해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