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7)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미션(cmc) 2008. 12. 10. 06:56

2007년 제1주 /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1월 7일 주일설교 / 롬1:15-17)

 

▣ 인도자 : 환영인사

■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 2007년도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이나 소원, 기도 제목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돌아가면서 풀고 난 뒤 하게 한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3-4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해설찬송가 등을 참조하여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부릅니다(참고:248장, 494장).

*창세기부터 설교를 한다. 어느 특정부분만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66권을 골고루 다 전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계절에 따라서 절기에 맞추어 사랑과 축복을 전하면 좋아한다. 그러나 편식이 됩니다. 구약은 에스라까지 했으며, 신약은 로마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서는 신약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한 장 전체를 궤 뚫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문단별로 해야 합니다. 2007년도 목표와 새해, 새날 주신 것은 새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 역사는 이전 것을 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메섹선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변해서 소아시아를 돌고 도 만족하지 않고 땅 끝인 로마를 거쳐 스페인까지 가는 목표였습니다. 바울처럼 일관된 목표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일관된 목표는 어떤 일인가? 목사이든 장로이든 평신도이든 선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똑같은 목표인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믿음의 조상, 열국의 아비인데 이삭을 낳고 잘 키우는 일, 잘해서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것이 통로이고 하는 일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선교입니다.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이 선교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바울이 가지고 있던 비전과 같습니다.

 

▣ 인도자 : 말씀 나눔 / 롬1:15-17

 

1. 우리는 역사를 이루어 내는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첫 주를 시작하며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산적인 삶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했는데 어떠한 결과의 열매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열매가 별로 없다면 생산성이 없는 것이고 그래도 이것은 내가 남겼어! 는 생산적인 삶입니다. 쓸데없는 곳에 투자가 아니라 의미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잘 못 찾는 것은 열심히 살았다. 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보다 올바른 목표는 자기분수에 맞는 하나님이 주시는 목표입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내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할 것 인가? 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왜 로마로 가야하나? 자기의 꿈이 아니고 자기 주인 되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꿈인 것입니다. 그래서 종 된 바울은 예수의 꿈이 자기 바울의 꿈입니다. 자기 야망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끌어들인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꿈입니다. 예수님의 종을 인정 하시나요? 왜 예수님의 노예인가요? 예수님이 나를 피 값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기의 정체성입니다. 그 다음은 사명입니다. 나의 사명은 주님이 지금 내게 주신 것이 사명입니다. 아브라함의 사명은 믿음의 조상과 열국의 아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삭을 낳고 잘 믿음을 지키는 일이 아브라함의 사명인 곳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이것이 정해지면 내가 시간과 물질을 얼마만큼 투자하는 가에 따라 성공하는 것입니다.

 

2.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임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나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롬1:1~6,고전15:3,4, 롬6:16).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롬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고전15:4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확실히 알어야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사람은 안다고 하지만 자기를 모릅니다. 거울 앞에 서야 알 수가 있습니다. 그 거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볼 때 나의 전체를 알게 됩니다. 자기분수에 맞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목표입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내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어야 합니다. 바울은 왜 로마로 가야 하나? 자기의 꿈이 아니고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입니다. 그래서 종된 바울은 예수의 꿈이 자기 바울의 꿈입니다. 자기 야망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끌어들이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의 꿈입니다. 예수님의 종임을 인정 하시나요? 왜 예수님의 노예인가요? 예수님이 나를 피 값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기의 정체성입니다. 그 다음에 사명입니다. 나의 사명은 주님이 지금 나에게 주신 것이 사명입니다. 아브라함의 사명은 열국의 아비,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삭을 낳고 잘 믿음으로 키우는 일이 아브라함의 사명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이것이 정해지면 내가 시간과 물질을 얼마만큼 투자하는가에 따라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3.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교회를 차별없이 사랑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로마로 가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롬1:7~13, 행20:24).

롬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1: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롬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롬1: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롬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롬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에게 사명이 있습니다. 각각 사명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명이 일이라고 생각하면 다릅니다. 그러나 그 일의 결과를 생각하면 다 같습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에 여러 개의 교회를 개척하고도 로마에 가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네 주제를 알어 네가 세운교회나 잘 섬겨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교회를 주님의 교회로 보고 로마교회도 주님의 교회로 보아서 주님이 로마교회를 섬겨라 하신다면 그런 것들을 뛰어 넘겠다는 것입니다. 내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어떤 부서를 자기부서라는 관점에서 뛰어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G12, 봉사하는 G12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공부는 왜하나? 전도하려고 봉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집단이기주의를 깨는 것이 그 장벽을 깨는 것입니다. 내 부서만이 아니라 다 주님의 부서로 섬겨야합니다.

 

4. 꿈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비전을 위한 바울의 실천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딤전1:15, 딤후4:7, 고후6:4,5, 행1:8, 롬15:28, 롬1:10,13,15,16, 행28:30,31).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고후6: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고후6:5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5: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롬1: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롬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롬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행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행28: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우리는 작심3일이 우리에게는 아주 약점입니다. 그러면 비전을 구체화 시켜야합니다. 1)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2)무엇을 하고 있는가? 3)무엇을 하라고 하는가? 과거 현재 미래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바울은1)과거를 단절하는 삶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과거를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새 역사의 기초가 됩니다. 자기에게 끊어야할 그것들이 무엇인가요? 2)자기가 따라야할 것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우리는 왜 이런 일을 했지. 괜히 했나.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꾸준히 변함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결 같았습니다. 우리도 기도나 성경이나 무엇을 하든지 한결같아야 할 것입니다. G12도 한결같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은 1차,2차,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후에도 끝내지 않고 로마로 가려고 1)로마에 대한 꿈을 꾸고 2)기도하고 3)모색을 했습니다. 그는 이배를 타고 로마로 갔으면 좋겠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것이 없다. 는 것처럼 끝까지 나갔습니다. 우리도 은퇴가 아니고 어제 한 것처럼 오늘도 변함없이 하는 것입니다.

 

5. 바울은 새 역사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무엇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그 비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딤후4:8).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지금에 예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 지금하고 있는 G12, 전도, 선교하는 일들입니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 시간을 좀 더 많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찾고, 기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최선의 일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간증이고 우리의 하는 일이 교역자의 설교보다 더 뭉클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별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가르쳤더니 그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세계로 퍼져나간 것입니다. 이일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 각자가 맡고 있는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 나의 정체성을 고백하고, 사명감을 회복하며, 비전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과 행동에 옮기도록 기도합시다.

■ 2007년도 교회 표어인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 계속되는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및 신년맞이 특별기도회에 온 성도들이 참여하도록 기도합시다.

■ 모든 직분자들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충성하도록...

'열둘제자 셀 > 제자셀 교재(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으로 복 받은 사람  (0) 2008.12.10
믿음의 능력  (0) 2008.12.10
보혈(寶血)의 능력  (0) 2008.12.10
종교인과 신앙인  (0) 2008.12.10
복음의 능력  (0)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