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5주 / 믿음의 능력
(2월 4일 주일설교 / 롬4:19-25)
▣ 인도자 : 환영인사
■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 서로 신뢰할 때 얻은 유익과 좋은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서로 불신할 때 불이익을 당한 일이 있었다면 나눠봅시다.
*로마서는 일관된 스토리가 아니라 신학적이다. 자주 나오는 단어가 믿음이다. 월례 성경은 장수가 없었기 때문에 3장 4장에 같은 믿음이 나온다. 그래서 4:1에 그런즉 으로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나타나고 우리의 의까지도 나타나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믿음이 없이 불신사이에서 믿음이 중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은 H2O 의 수소와 산소의 두 원소가 합쳐서 된 것입니다. 인간도 부부사이나 다른 사람과 만나게 되면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신학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서론으로 잡은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 간에도 믿음의 신뢰가 깨어졌는데 세상에서야 어떠한가?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하늘에서 매이면 땅에서도 매인다.”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왜 신뢰가 깨어졌는가?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이다 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서로가 신뢰가 깨어졌을 때 서로서로가 각자 하나님과의 신뢰를 회복해야 서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뢰가 회복 되어야만 인간의 신뢰가 회복됩니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3-4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해설찬송가 등을 참조하여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부릅니다(참고:202장, 406장).
▣ 인도자 : 말씀 나눔 / 롬4:19-25
1. 우리는 일정한 법칙을 지킬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불화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정한 법칙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말합니다. 인간에게도 신뢰의 법칙이 있습니다. 서로가 신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 불화가 생기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금이 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신뢰도 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신뢰가 먼저 회복되어야 성도 간에도 신뢰가 회복됩니다. 성경은 그 신뢰를 믿음 또는 신앙이라고도 말합니다.
2.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이런 특혜를 베푸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여야 할까요?(롬2:4,5, 요12:44,45, 롬3:24, 요1:12, 요13:20).
롬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요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요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인간관계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인간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지 않는 것은 장작불을 더 높이 쌓아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지막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는 죄인이 지옥을 자초하는 것이고 지옥 불을 더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들을 쌓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태양을 10분도 못 보면서 하나님을 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성경입니다. 다른 것으로 하나님을 찾지 말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으면 됩니다.
3.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축복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삶은 어때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을까요?(수24:2, 창12:1,4, 히11:8, 창21:5,6, 롬4:19, 히11:11, 창22:2, 히11:17,19, 롬4:11,23,24).
수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람이 여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4 이에 아브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창21: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창21: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롬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히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히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롬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롬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롬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을 믿음의 샘플로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근원으로 삼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사람으로 된 것은 순종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75세까지 우상을 섬긴 사람인데 도저히 그를 그 나이에 믿음의 조상을 삼으셨다면 오늘 우리는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종교는 인간이 신을 부르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창12:1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요구는 ”너의 고향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 라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할 수 있는 것이나 할 수 없는 것이나 하게 되는데 신뢰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것도 안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무엇을 보고 떠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 아니고 믿음의 부분만 치켜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양자로 삼고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치부를 들추신 것이 아니라 믿음을 회복시키시려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100세까지 믿음으로 지킨 것을 기뻐하신 것입니다. 자기 외아들을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실 줄 믿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고 의로 여김을 받으실 우리도 위함입니다.
4.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믿음으로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받습니다. 두 가지의 축복이 무엇입니까?(롬4:24,25, 시51:4, 삼하12:13, 시32:1, 롬4:7,8, 눅24:25, 막9:23, 막16:17,18, 요14:12, 행1:8, 행3:12).
롬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롬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시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시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롬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롬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눅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죄인이 의로워지려면 죄가 해결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흘리신 보혈로 우리가 죄의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십니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회개하면 되는데 회개도 믿음으로 하면 됩니다. 그런 죄지만 하나님이 사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회개하면 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축복은 다윗의 복입니다. 다윗의 죄는 충성스러운 신하, 자기를 위해 생명을 거는 부하의 아내를 뺏고 부하를 죽인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지만 다윗은 용서해 주실 것의 믿음으로 나갔습니다. 믿음으로 회개했습니다. 이것은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같습니다. 아무리 자식이 잘못을 했어도 용서해 주는 부모와 같습니다. 용서 못할 죄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샘플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어떠한 것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죄 많은 곳에 은혜가 더한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생명의 복도 주시고 성령의 권능의 복을 주셔서 주의 일을 하는 전도자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5.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뒤를 이어나갈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될 것인지 결심한 바를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히11:6 막9:23 요1:12 요3:16 요7:38 막16:17).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예수님의 제자들도 믿음이 없어서 책망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아..” 예수님은 제자들의 잘못은 책망하지 않았지만 믿음 없는 것에는 책망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이 적은 자를 다윗의 죄를 사하고 그 믿은 믿음을 하나님은 받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11장은 믿음장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믿음의 이름에 자기의 이름을 넣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고 믿는 자에게는 자녀의 권세를 주시고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하는 복을 주시고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르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원소의 분자와 분자가 합치는 것처럼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 간에 가까운 관계가 되는 것처럼 가깝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뢰가 깨어졌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뢰를 회복하며 정말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교리적으로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심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 십자가 앞에 나아가 믿음으로 내려놓을 때 죄 사함의 축복과 성령의 권능의 축복이 있도록 기도합시다.
■ 아무리 불가능한 상황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소망 중에 인내하고 기도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 2007년도 교회 표어인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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