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7)

복음의 능력

미션(cmc) 2008. 12. 10. 06:57

2007년 제2주 / 복음의 능력

(1월 14일 주일설교 / 롬1:16-17)

 

▣ 인도자 : 환영인사

■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 지도책을 가지고 길을 찾아갔을 때와 최신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길을 찾아 갔을 때의 기분을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자장 주요한 것은 복음의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그 근거는 성경입니다. 하나님을 보았나요? 예수님을 보았나요? 그런데 믿게 되는 것은 보지 않고도 체험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성경입니다. 체험은 확신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심 많은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서는 보고 믿는 것보다도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보는 체험이 없어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귀로 들어보는 것이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보고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맛을 보고 먹어보고 맛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신약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으심도 보지 못했지만 성경을 우리가 보고 십자의 체험을 느낄 수가 있고 하나님의 음성과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음은 체험이 아니라 철저하게 성경의 말씀인 것입니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3-4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해설찬송가 등을 참조하여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부릅니다(참고:259장, 366장).

 

▣ 인도자 : 말씀나눔 / 롬1:16-17

 

1. 우리 인생길은 어떤 네비게이션을 사용해야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복음의 말씀이 능력이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시109:105, 창1:3,6, 요5:8,9, 히4:12).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요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요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 문제로 왜 서론을 썼나? 말로는 성경이 왜 인생의 지침이라고도 하나? 표준인 네비게이션이 내차에는 달려 있지 않지만 다른차에 달려 있는 것을 보면 아주 편리합니다. 그 네비게이션도 새로 달린 무인 카메라 때문에 믿을 수가 없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네비게이션은 값이 비쌉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네비게이션은 값이 없이 거져주고 누구나 장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은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게 하십니다. 성경이 왜 복음의 네비게이션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이 내발의 등이요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에 하나님께서 가라사대는 창조의 도구이며 창조사유이면

내 삶의 질서이고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고 내 삶을 아름답게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성경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돈으로 산다면 돈 많은 부자만 가야하지만 그것은 돈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쫒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다른데 가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속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기대감으로 기도하는 맘으로 읽으면 성경을 신뢰 한다는 믿음의 형식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입니다.

 

2. 사단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바울이 복음을 전한 사마리아, 빌립보, 고린도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마18:16,17, 막1:27, 행8:7, 행16:16, 고전10:20).

마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마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막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행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행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것에 깔려있는 것은 로마가 있습니다. 바울은 얼마든지 로마도 복음으로 깨부수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전재가 있습니다. 지금은 왜 귀신의 역사가 적은가? 지금은 초기에 약도 먹고 정신병원에도 가서 적어진 것이나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사탄의 마음이 들어간 것입니다. 지금도 전도하지 못하게 하고 방해하는 것도 사탄의 역사입니다. 왜 내가 하나님의 일에 방해하는 입장에 서 있는가? 지금도 그런 곳에서 훼방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못하게 방해 합니다. 바울은 점치는 여인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말한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기 전에는 귀신의 역사가 있었는데 복음이 들어가서 귀신의 역사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잠복해 있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왜 우상숭배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까요? 그리고 우상숭배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롬1:21,23,27,29,31).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롬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셨나요?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지으시고 자연계시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그 창조하신 자연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하는데 하나님의 피조물에게 영광을 돌리니까 영적인 우매함에서 우상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치 안는다면 아버지의 말을 친구의 말처럼 생각한다면 불효자식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땅에 떨어트리는 것이 인간의 관계까지도 해치게 됩니다. 24절 이하에 사람들이 창조의 질서를 깨서 인간이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4. 복음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핍박과 순교 중에도 기독교인을 강하게 만든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카타콤의 공동묘지에 대해서 아는 대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롬1:15,16,행16:18).

롬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행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28절후의 3단계 1)우상을 위해 하나님을 끊게 하는 단계 2)그런 사람들이 사회에 타락하는 단계 3)그 사람을 위하여 마음속에 사악하게 하는 단계 이것들이 다 사탄이 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을 죄를 고치십니다. 뿌리까지 썩은 인간을, 귀신을 쫒아내시고 부도덕한 죄를 추방하고 중생하지 못하게 하는 죄를 없애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1)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2)회개하고 3)돌이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로마 교인들이 체험하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이 약해졌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용서와 화평이 있게 되어 그들이 공동체에서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땅 속에서도 공동체생활 카타콤의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중세시대의 벽에 성화는 설교의 도구로 사용하였던 같습니다. 그때 카타콤 공동묘지에 매장된 시신이 17만5천여 명으로 로마의 인구의 1/5정도였습니다. 중세시대가 어두운부분도 있었지만 종교의 꽃이 피웠던 시대인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하게 되니깐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리리 바다 가에서 세자들을 세웠으나 그들이 로마까지 가서 지금에 꽃을 피운 것은 복음의 능력이고 힘입니다. 바울의 열정은 변화인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변했는데 세상사람들이 얼마든지 변한다는 간증이고 했으며 죄인중에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사람의 변화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예수 믿고 이렇게 마음이 변했습니다. 그 복음이 영국을 통해 미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까지 온 것입니다.

 

5. 로마의 확대판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은 복음으로 계속 일하고 계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지 결심한 바를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롬1:16,17).

행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행16: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하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1)성경을 더 깊이 보자 2)피상적으로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생명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로마시대의 확대판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고사를 지내면 돼지머리에 절을 하고 초상집에 가면 절을 하고 고스톱을 치는 것들입니다. 지금 동성애자가 성직자가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불신자가 아니라 도리어 믿는 사람에게 비방과 수군수군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의 애기가 아니라 나의 애기인 것입니다.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공통점은 똑같이 사탄의 시험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승리한 것이고 가룟유다는 넘어진 것입니다. 불신자와 같이 노름하고 제사는 지내지는 않지만 그런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눌려 있는 것입니다. 내가 깨어 있어서 성령 충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1)복음의 능력의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죄와 사망에서 노예가 되었었는데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라는 능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믿음입니다. 2)사회악은 오직 복음으로 정화될 수 있습니다. 우상동네 무실론 동네도 복음의 능력자만 만나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복음의 국가가 된 것입니다. 3)로마의 귀족도 변화한 것처럼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리라. 복음으로 사는 것이 내가 복음에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 안에서 교회에 좋은 이미지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삶에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믿음과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 나의 정체성을 고백하고, 사명감을 회복하며, 비전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과 행동에 옮기도록 기도합시다.

■ 2007년도 교회 표어인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 기도로 준비 중인 중등부 겨울수련회에 많은 자녀들이 참석하고 그들의 목표가, 세계관이 변하되도록 기도합시다.

■ 교회사랑 헌금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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