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3주 / 종교인과 신앙인
(1월 21일 주일설교 / 롬2:24-29)
▣ 인도자 : 환영인사
■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 동구라파와 공산주의의 몰락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타 종교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종교인은 바리새인이나 유대인이나 이들을 닮은 나를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로마서는 이들을 비판하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 거울로 삼로 삼아야합니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3-4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해설찬송가 등을 참조하여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부릅니다(참고:505장, 217장).
▣ 인도자 : 말씀나눔 / 롬2:24-29
1. 이 지구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다양한 사람들을 인종이나 언어나 신분 등을 말하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1장에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인 것입니다. 신을 인정하지 않고 물질과 과학만 인정하는 유물론자는 왜 문제가 되는가? 동구라파, 소련붕괴와 북한의 지상주의자들이 한 세기도 못 견디고 몰락한 것을 보면 이 무신론자는 그리스도의 적대적입니다. 무신론, 유물론의 마지막의 극치는 하나님의 자리에 그들의 레닌, 김일성, 김정일이 앉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미러내기 때문에 적대적입니다. 그런 적대적인 것이 1장에서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범신론의 피조물인 물, 산, 사람도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의 신이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상 적인 사람도 사람을 해결하지 못하는데 사람이 만든 우상이 어떻게 사람을 해결할 수 있나? 신을 격하시키고 인간을 신의로 섬겨서 패역하게 됩니다. 좋은 종교인은 좋은 도덕도 따른다. 유대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믿을 것인가?
2.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되기 전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무엇을 계시하셨습니까?(롬1:19,23,25,28,롬2:15).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죄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주시기 전에는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의 한계는 무엇인가? 산을 보면 산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저 산을 누가 지으셨나? 하는 것은 양심으로는 모릅니다. 그래서 일반계시에서 특별계시로 넘어가는 것을 알게 하나님이 성경의 계시로 주신 것입니다. 거짓증거 하지 말라는 9계명이다. 14절의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양심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무시하고 사는데 이제는 성경을 주셔서 거듭나고 고처 나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중에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깨닫고 돌이키는 행동으로 변하는 것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범죄 하기 전에는 아담은 성경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3. 우리의 신앙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외식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그리고 특별한 사랑을 받은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부정적인 삶을 살았던 이유가 무엇입니까?(롬2:1,4,6,7,8,13,17,20~23).
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롬2: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롬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롬2: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롬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신앙의 균형과 조화는 수직적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수평적으로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고로반은 하나님께 잘하면 부모님에게 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균형이 깨어진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외식하는 사람들은 이 균형이 깨어진 것입니다. 교회 일에는 열심히 하면서 집에서는 못하는 것, 교회에서 헌금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잘 내면서 집에서 자식들의 용돈은 아까워하며 안주는 것들이 균형이 깨어진 것입니다. 교회의 중직들의 자녀가 염증을 느끼게 하는 일들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다 해도 인정할 수는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을 이해하여야할 수 있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야 내가 너무 했었구나 하면서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면서 삶은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아내와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3절이나 17-18절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유대인처럼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1절에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는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판사, 검사가 적용한 법규에 판, 검사가 걸려드는 것입니다. 진짜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이신데 그것에 껴들어 판단하는 것이 유대인이고 바리새인입니다. 하나님은 길이 참으시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를 모르고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가르치면서 자기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은 내실 있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종교인은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고 내실 있는 신앙인은 어떤 사람입니까?(미6:8, 욜2:13, 미6:7,8, 롬2:28,29).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미6:7 여호와께서 천 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롬2: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 니라/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내실이 있다는 것은 균형과 조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실 있는 신앙인은 균형과 조화를 쫓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나는 예배의 형식보다 내 마음의 내실을 보고, 하고 있는 일에서도 정말로 책임 때문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종교인은 바리새인이나 유대인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1)입으로는 사랑을 기도하며 설교하지만 가족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못 산다.2)늘 성경공부하고 읽는 것이 법의 근본이다. 그러면서도 사회 속에 가서는 불신자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
예수 믿는 사람이 청탁과 불법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법과 윤리를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3)본래 믿음이 없고 죄인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믿고 자녀가 되었는데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그것 때문에 울기도 했는데 돌아서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가 종교인 인가? 신앙인 인가? 점검하면 회개하고 치유를 받아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치는데 치중하면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버리리라 시인하는 것입니다. 나는 바리새인이요. 나는 유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양심을 찢는 회개와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 주님의 삶처럼 되고,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가 목사, 장로, 집사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생각하여 직분에 주유로워야 합니다.
5.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내실 있는 신앙인기 되기 위해 결심한 바를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벧전2:21, 마5:16, 롬2:10,11).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롬2:10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롬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구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내실 있는 신앙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우리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내 언행심사를 통해서 교회에 부흥이 되지 못한다면 내실 있는 신앙인이 아닙니다. 가르치고, 듣고, 배우는 것이 다가 아니라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본을 끼치고 착한 행실로 사는 삶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은 고난과 대가가 따릅니다. 그것을 감수하고 따라가야 내실 있는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사랑이라는 증인인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전도는 신뢰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착한행실을 보여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 우리의 위선적인 삶을 회개하고, 예배에 성공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선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기도합시다.
■ 2007년도 교회 표어인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 장로 증선 20인 투표를 위해서(28일 3부시), 준비 중인 고등부 겨울수련회와 진행 중인 밀알부 계절학교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모든 성도들이 전도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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