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송준인 목사의 데살로니가전서 강해(14)] 낮에 속한 자여 깨어 있어라 /살전 5장 7~11절

미션(cmc) 2011. 12. 16. 12:33

[송준인 목사의 데살로니가전서 강해(14)] 낮에 속한 자여 깨어 있어라

   
  ▲ 송준인 목사  
본문:살전 5장 7~11절


자는 자들의 모습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은 그가 재림하실 때를 아는 데 있지 않고 깨어 정신을 차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밤에 속한 자들은 잠자는 자들입니다. 잠을 잔다는 말은 도덕적인 무관심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가 오실 것에 대해서는 괘념치도 않습니다. 그들은 술 취하는 자들인데, 이것 역시 거룩하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적 무관심을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밤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거나 도덕적으로 준비하는 데 관심이 없이 오직 자기만족에만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


낮에 속한 사람들의 모습

반면 낮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 안에서 살고 있는 신자들입니다. 이들의 삶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영적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군사들이기 때문에 항상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전투는 매우 실제적이며 사탄은 순순히 하나님의 사람들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과 소망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강력한 군대와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투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사탄은 천국의 모형인 가정과 교회를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그 두 기관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세우기 위한 도구이므로 그것을 허무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투는 세상 끝날까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는 무시로 성령 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목적

구원의 소망으로 투구를 쓴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에 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지은 죄에 대한 유죄 선고를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을 믿었기에 구원을 얻게 됩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인된 인간을 대신하여 대속의 죽음으로 형벌을 받으심으로 그분의 대속의 사랑을 믿는 자는 형벌을 면제 받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대속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모든 것을 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이 계획을 시행하시기로 정하신 영원한 경륜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세력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구원은 확실한 것입니다.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

그러므로 신자들은 박해를 당할 때에도, 또 사랑하는 신자들을 먼저 보낸 슬픔이 있을지라도 그들과 분명히 재회할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약속을 확실히 믿고 피차 권면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믿음으로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워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라톤 경주의 끝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다리는 아프고, 목은 타 들어가고, 온몸은 그만하고 싶다고 아우성칠 때 친구들과 관중들의 환호 소리와 격려 소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들의 격려와 환호는 우리가 고통을 이기고 결승선까지 달려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줌으로써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승리하게 됩니다. 교회와 성도의 하나됨과 연합은 마지막 때에 주님이 주신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