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종교개혁지 탐방 10편(룩셈부르크 아돌프 다리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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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암마인(독일어: Frankfurt am Main)은 독일 중서부 헤센 주에 있는 도시로, 간단히 줄여서 프랑크푸르트(Frankfurt)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구는 약 67만명(2007)이다.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 연안에 위치해 있다. 헤센 주 최대의 도시이며,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쾰른 다음으로 독일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독일의 행정수도는 베를린이지만, 경제적 수도는 이 도시라 할 수 있는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 독일의 경제 중심지이다. 이 도시에는 유럽 중앙 은행이 들어서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도 위치하고 있어서, 영국의 런던과 함께 유럽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의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위도에 위치한 관계로 동지에는 오전 8시 22분에 해가 떠서 오후 4시 26분에 해가 저물어 낮 시간이 8시간밖에 안 된다.

 

프랑크푸르트~룩셈부르크 가는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룩셈부르크 휴게소 

 

1조와2조가 처음이자 마지막 찍은 단체사진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프랑스어: Luxembourg 뤽상부르^[*], 독일어: Luxemburg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어::Lëtzebuerg, 문화어: 룩셈부르그)는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수도이다. 2007년 현재 인구는 86,329명이며, 페트류스 강(Pétrusse)이 알젯트 강(Alzette)에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다. 북위 49도 36부, 동경 6도 8부이다. 나라인 룩셈부르크와 구별하기 위해 룩셈부르크 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및 시청사가 있다. 부도심의 키르슈베르크에는 유럽사법재판소, 유럽투자은행등의 유럽연합의 기관, 룩셈부르크 대학, 라디오·룩셈부르크등이 있다.

또한 룩셈부르크 시를 둘러싼 오래된 요새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룩셈부르크는 그 위치 및 지리적 이유 때문에 역사등에서 군사 전략 거점지으로서 중요한 지역이었다. 10세기 전후에 폭크 성의 주위에 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4세기에 한층 더 강화되었다. 룩셈부르크 공작령은 독립해 중립을 주장했지만, 성새는 1867년에 분해될 때까지 남았다. 이 중립은, 제1차 세계 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의 두 번의 독일의 침입에 의해서 무시되었다.

룩셈부르크 [Luxemburg]

유럽 대륙 북서부에 있는 입헌 군주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과 접해 있으며, 대체로 중공업, 국제 무역, 은행업에 기반을 둔 선진 시장 경제를 이룬다. 주민은 주로 독일계로, 프랑스 어, 독일어, 게르만계의 레체부르크 어가 공용어이다. 1867년 이후 대공국(大公國)으로서 중립이 인정되었으며, 1944년 중립 노선을 포기하고 1949년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였다. 수도는 룩셈부르크(Luxemburg)이고 면적은 2,586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약 472,000명(2008)이다.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수도. 알제트 강과 지류인 페트루스 강 위쪽 사암 고원에 위치해 있다. 성과 요새를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로, 성곽과 성당, 박물관, 공원 등의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철도와 도로의 기점이었고 금융의 요지였으며, 유럽 공동체 소속의 여러 기관들이 있다. 면적은 50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76,420명(2005)이다.

룩셈부르그 중앙역

 신시가지쪽으로는 노트르담성당과 교회 탑, 헌법광장의 중앙에 서 있는 ′황금의 여신상′이 잘 어우러져 보인다.
첨탑이 높이 솟아 있으며, 건물 안에는 왕실의 거대한 석관, 보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서 전 국가원수인 장 대공(大公)과 벨기에 공주인 조세핀 샬로트의 결혼식이 거행되었으며, 매년 부활절 다섯째주 일요일에는 성대한 의식이 펼쳐진다.

황금의 여신상

중앙에는 전쟁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황금의 여신상 아래쪽에 4개 국어로 된 설명문이 있다. ′Gelle Fra′라는 이름의 이 기념비는 1958년 부분적으로 재건되었다가 1985년 지금의 형태로 다시 만들었다.

 

유럽 투자은행

 

 

European Investment Bank(EIB)

유럽 연합(EU)의 재정 기구.

1958년 유럽 경제공동체(EEC)의 한 기구로 처음 발족했고 본부는 룩셈부르크에 있다. EIB 회원국은 EU 회원국과 같으며, 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의 재무부 장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내(域內) 저개발지역의 개발·발전을 원조하기 위해 설립된 은행으로 회원국의 국·공기업 및 사기업을 대상으로 대부한다. 설립 당시 회원국은 서독·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였으며, 자본은 35억 4,375만UA(unit of account：계산화폐)였다.

 

아돌프 다리 (Pont Adolphe)

룩셈부르크에 있는 아돌프 다리는 여기선 뉴브리지라고도 부른다. 아치교로, 높이는 46m, 길이는 153m이며, 룩셈부르크 시가지의 리베르테 거리를 지나서 페트루세계곡의 아르제트강에 있다.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 시기인 1889~1903년에 건설되었고, 재료는 석재를 사용하였다.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으므로 세상의 이목을 끌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다리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다

중앙역에서 나와 Y자 갈림길에서 왼쪽 리베르테 거리(Rue de la Liberte)를 따라 10여 분 정도 내려가면 페트루세 계곡의 아르젯트 강 위에 고가다리가 걸려 있다. 

 높이 46m, 길이 84m인 이 다리는 파세렐 다리(Pont Passerelle)와 함께 신시가와 구시가를 연결하고 있는데, 교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룩셈부르크 시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1613년 트리어의 주교 게오르크 폰 헤르펜이 초석을 놓았고 예수회 수도자이자 건축가인 장데브록이

설계를 했다.

당시에는 바로크 양식이 유행하고 있었으나 브럭은 고딕양식의 특징을 가진 간결하고 위엄있는 성당을

건설 하였다.

헌법광장 길 건너편에는 노틀담 대성당이 있다.
1613~1621년에 건축된 성당으로, 기본적으로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입구는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구시가지에서 공연이 있었다.

 

 

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