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는 몰라도 은행에서는 몰라도 빌리 선데이는 부흥회에 현대적 기획 광고 음악을 동원한 대중 집회를 실시하여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유년 시절 그는 아버지와 사별한 후 고아원에서 자랐고, 14세 때부터 학교에서 급사로 일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새벽 2시에 일어나 10개의 석탄 난로를 피워야 했습니다.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그레나다의 황태자 그레나다의 황태자 스페인의 왕이 되어야 할 그레나다의 황태자가 종신형을 받고 ‘해골의 곳’이라고 불리는 마드리드의 옛 감옥에 외롭게 갇히게 되었습니다. ‘해골의 곳’이란 두렵고 더럽고 황량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한번 그 안에 갇히면 일생 동안 다시는 나올 수 없었습니다. 왕자에..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물을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물을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하다가 펌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펌프 속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실망하면서 돌아서려다 펌프에 적혀 있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펌프에서 동쪽으로 2m쯤 되는 곳의 모래를 파..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스펄전은 소년시절에, 여러 회중교회에서 설교했던 아버지를 늘 따라다녔습니다. 한 번은 눈이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아버지를 따라 나서기가 어려워 가까운 예배장소를 찾았습니다. 1850년 1월의 추운 주일 아침이었습니다. 그날 예배에는 초청 설교자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평..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집에 돌아온 탕자 집에 돌아온 탕자 얼마 전 내 친구가 16세 된 아들 때문에 깊이 상심하여 내게 전화했을 때, 나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라는 "시편 50:15"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그녀의 아들은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퇴학당했고, 마약을 복용하는 등 완전히 구제불..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바나바처럼 사는 사람들 바나바처럼 사는 사람들 1930년대 필라델피아에는 부모가 아닌 할머니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대부분의 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일에 흥미를 느끼며 자랐지만, 교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 사람이 그 소년에게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발..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더럽게 삽시다 더럽게 삽시다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면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네요.” 한 현지인의 말입니다. 감비아는 사하라 사막 밑의 준 사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기에는 북쪽의 사막 지대에서 모래 바람이 심하게 불어와 맑은 하늘은 보기가 힘듭..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1980년에 장로장립을 받은 나는 안수집사 때와는 달리 모든 성도들에게 잘 보이는 높은 앞좌석, 즉 장로석에 눈에 띄게 앉았으며, 그 누구보다 헌금을 많이 냈음이 알려지고, 교회의 주요 부서에 부장으로 있고, 생일잔치에서는 상석에 앉도록 권함을 받고, 늘 “장로님! 장로님!..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빛으로 인도한 선행 빛으로 인도한 선행 몇해 전, 유진 랑(Eugene Lang)이라는 백만장자가 뉴욕의 빈민가 어느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에게 강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학교는 빈민가 한가운데 있었고 건물은 다 쓰러져가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정신 역시도 학교 건물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시 당국은 그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주님의 뜻이라면 주님의 뜻이라면 예수전도단에서 파송한 이용주 선교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는 원래 큰 배를 타는 마도로스였습니다. 1등 항해사였던 그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지금은 아프리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우물 파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그에게 선교 현장으로 가라는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