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은혜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은혜 위대하고 관대한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이 자애롭게 통치하고 있을 때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왕은 이 일을 조사하기 위해 사신을 보냈지만 반역자들은 왕의 사신을 죽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들인 왕자를 보냈지만 반역자들은 왕자까지 잔인하게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씨 뿌리기를 멈추지 말라 씨 뿌리기를 멈추지 말라 우리 교회에서는 강당 앞 로비의 벤치를 ‘바보들의 벤치’라 부릅니다. 매주 그곳에서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성도들이 꼭 있습니다. 상사, 친구, 가족 등 기다리는 대상은 달라도 모두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의 삶에 조그만 영적 영향이라도 미치고픈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편백만장자가 되길 포기한 사람 편백만장자가 되길 포기한 사람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성 쥬드 어린이 병원으로 우편물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우편물 속에는 당시에 유행하던 맥도날드 부동산 게임 세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세트 위에는 이런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백만 달러 당첨!” 우편물에 발신자가 표시되..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새로운 삶의 시작 새로운 삶의 시작 1943년 4월 5일, 디트리히 본회퍼는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한 죄로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나라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보고서 그저 조용히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 동안 그는 나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 왔고, 결국 그로 인해 ..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제 손을 잡아 주세요. 제 손을 잡아 주세요. 제가 손을 만지니까 벌떡 일어나 왈칵 눈물을 쏟는 해리어트 할머니. "어디 갔었어? 지난밤에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제가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로 몇 달간 함께하는 동안 해리어트 할머니는 영적으로 몰라보게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천국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가 먼저 간 사람..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
하나님도 동기를 보신다 하나님도 동기를 보신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필리핀의 마닐라를 공격하기 위해 군함을 막 출항시키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한 해군의 옷이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그 해군은 자신을 말리는 상관의 명령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어 옷을 건져 냈습니다. 병사는 명령불복종이란 죄.. 묵 상/더 깊은묵상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