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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종말론적인 삶 벧후 3:3-13 송영수 목사(평성교회) 요즈음 또다시 잘못된 시한부 종말론자들 때문에 우리 사회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종말론자들이 사회를 시끄럽게 한다고 해서 우리 교회들이 종말론에 대하여 무관심한다든지 기피한다면 이것 역시 잘못된 태도일 것입..

'지상설교'신앙생활의 좌우명(엡3:14-19) 박재천 목사(명지고교 교목, 서울교목회회장)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

'지상설교'목회의 슬럼프, 디모데후서 4:1-22 송탄남부교회 이훈복 목사 살같이 빠른 광음 35세쯤 지나가면서 우리의 인생은 반환점을 지나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구나」하고 느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루어 놓은 일이 없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와 반성을 하기도 하고 시간이 얼마 ..

'지상설교'맥추절을 바로 지키자(출 23:14-19) 임덕순 목사(한가람교회) 한국 사람에게는 음력 정월 초하루인 설날과 음력 팔월 보름인 추석이 있듯이 유대나라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명절 셋이 있었는데 애굽에서 해방받은 절기인 유월절과 유월절 후 50일만에 맞이하는 유월절의 후속절기인 오순절 혹..

'지상설교'IMF를 만난 둘째 아들과 우리민족(눅15:11~24) 이종규 목사(후암동 금성교회) 우리 나라가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한 지가 지난 5월 21일로 꼭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당시 국가 위기에 대한 국민적 자성과 각오와 단합은 대단했습니다. 「위기가 기회다」는 말을 실감케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

'지상설교'에서가 오고 있다(창 32:1-12) 길자연 목사[총회장, 왕성교회] 이발사가 무서워 일생동안 머리를 깍지 못하고 장발로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식에 독약을 탔을까봐 일생동안 쥬스밖에 먹지 않고 살다가 영양실조로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워드 휴즈가 바로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그러..

'지상설교'청년의 때(전 11:9-12:1) 김선규 목사(성남 성현교회) 독일 어느 학교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먼저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제자들이 『왜 저희들에게 먼저 인사하십니까?』 물으니 『나는 학생들에게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래 이들이 자라서 휼륭한 인물이 된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것』..

'지상설교'모범된 가정의 삶(창 7:1-5) 송귀옥 목사(목포 영락교회) 노아는 므두셀라의 손자요, 경건한 사람 라멕의 아들입니다. 라멕은 절망적인 시대에 살았습니다. 『므두셀라』의 이름 뜻대로 므두셀라가 죽던 해에 홍수심판이 있었습니다.(창7:6) 노아의 뜻은 「안위」란 뜻인데 과연 노아는 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