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이규왕목사 381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담임 목사의 편지 #3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담임 목사의 편지 #3 필리핀의 인터넷 사정이 좋지를 않아 그 동안 옆집 마당에 가서 한 밤중에 무선으로 메일을 체크하다가 며칠 만에 공사를 해서 겨우 인터넷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퇴원 후 안성 수양관을 오고 가면서 한 주간 휴식을 취한 후 예약..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담임 목사의 편지 #2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담임 목사의 편지 #2 8. 나를 밀어 주시는 손길 회복실을 나왔을 때 낯익은 가족들과 몇몇 교우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취에서 채 깨어나지 않은 상태로 비몽사몽간이었지만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이 끝나기만을 오래도록 기다리던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