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으로 제 나라를 말아먹은 므낫세 반쪽 제사장 나라였던 북조 이스라엘 왕국이 앗수르 군대에 멸망당한 이유는 평화와 번영 속에서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며 세상적 복을 가져다 준다는 소위 기복신앙과 우상 문화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고 제사장 나라는 망해버렸던 것이다. 그렇다면 기원전..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3.02
만민 구원의 메시아를 선포하다 [이사야] [이사야] 이사야는 호세야 선지자와는 달리, 현실 사회와 정치에 뛰어들어 강력한 영적인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시대정신을 바로 잡고 유다 왕국의 역사를 하나님 앞으로 되돌리는 데 앞장선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사야의 예언은 신비롭다. 이사야서만 보더라도 마치 성경책처럼 전반부 39장은 ..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3.02
호세아, 자신의 삶으로 미래를 담보하다 [호세아] 호세아, 자신의 삶으로 미래를 담보하다 [호세아] 깊은 영적인 예언을 하고 있기에 호세아의 예언은 엘리야나 엘리사와 같이 역사책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선지서로 편집되어 있다. 북조 이스라엘 왕국의 대표적인 선지자는 엘리야, 엘리사, 호세아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엘리야나 엘리사와 달..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24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다 [엘리사] 엘리사,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다 엘리사는 끝까지 스승이 부탁한 모든 일을 마무리함으로써 가장 악했던 오므리 왕가 아합 왕의 시대를 철저하게 청산시키고, 예후 왕가 5대(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 2세, 스가랴)가 89년 간 통치하는 시대의 문을 열었다. 엘리사는 하나님이 직접 선..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심령에 천국을 지니다 [엘리야] 엘리야, 심령에 천국을 지니다 엘리야는 요단 강 건너가 불수레와 불말들이 날뛰는 가운데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던 그때 비로소 인간적인 나약함을 이겼을 것이다. 부활의 소망 그리고 천국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불수레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라보는 자는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하나님 없는 제사장 나라의 CEO [<30> 오므리 왕] 하나님 없는 제사장 나라의 CEO [<30> 오므리 왕] 제사장 임명권뿐 아니라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게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왕권에 도전할 만한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감을 전혀 키우지 않으면서 백성들을 우민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고나갔다. 그 결과 북조 이스라엘 왕국은 제사장 나라로서의..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바나라의 흥망은 백성의 믿음이 결정 [29 바아사 왕] 나라의 흥망은 백성의 믿음이 결정 [29 바아사 왕] 칼로써 제사장 나라를 뒤집고 새 왕조를 열었더라도 제사장 나라를 칼로써 지킬 수는 없었다. 제사장의 나라는 백성들의 믿음으로 지켜야 옳았다. 그러므로 칼로 일어서서, 칼로 지켜내려던 바아사의 이스라엘은 더 이상 제사장 나라가 아니었다. 기..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정치 10단’ 국왕의 영적 무능 -여로보암 왕 ‘정치 10단’ 국왕의 영적 무능 [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 때 - 여로보암 왕] 여로보암 왕은 정치에는 유능했으나 영적으로는 무능했다. 세겜 성을 건축하고 벧엘 땅을 성지화시킴으로써 북쪽 백성들의 마음을 정치적으로 예루살렘에서 완전히 분리시킨 것은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금송아지 우상을 만..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내가 사는 날 동안에만 태평성세라면… 히스기야 왕 내가 사는 날 동안에만 태평성세라면… [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 때_히스기야 왕] 히스기야는 25세에 유다의 왕이 되자마자(왕하 18:1, 2) 정치 개혁에 나섰다. 나라 정치의 근본을 오직 하나님 경외에 두었음은 물론 자주 외교 노선을 천명했다. 그는 옛날 다윗 대왕의 통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자 노력..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
받은 만큼 드리지 못한 임금의 노래 -솔로몬 왕 받은 만큼 드리지 못한 임금의 노래 [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 때_솔로몬 왕] 부왕 다윗이 어린 솔로몬에게 강조한 것은 두 가지였다. 첫째,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 그리고 제사장 나라의 왕은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 만약 마.. 묵 상/하나님이 그들과 만났을때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