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약서 결혼 계약서 가장 오래된 결혼증서는 기원전 5세기 이집트에 주둔했던 유태인 수비대의 아랍어 파피루스 가운데 발견되었습니다. 이 계약서는 간결하고 장식이 없는 판매 증서였는데, 거기에는 “건강한 14세의 소녀를 암소 여섯 마리와 바꾼다”고 적혀 있습니다. 한편 1968년 10월, 한때 케네디 대통.. ........글/행복한 글 2008.12.29
승리와 스마일의 수 ‘1010’ 승리와 스마일의 수 ‘1010’ 01. 다시 꺼내 읽는 ‘가정 팔복’ 결혼 전과 결혼 후의 관심과 사랑이 변함없는 자들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상대방의 성장이 더디어도 참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며 섬기며 신앙 안에서 성숙.. ........글/행복한 글 2008.12.29
'기적' 그 헛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기적' 그 헛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로또를 사들고 ‘회오리바람이 폐차장을 휩쓸고 간 후에 완전히 조립된 점보제트기가 남아있는 확률.’ 로또 복권의 당첨확률이 아닙니다. 단백질 하나가 만들어질 확률입니다. 프레드 호일은 단백질 가운데 콜라겐 하나를 만들려면 1055개의 아미노산을 정확한 .. ........글/행복한 글 2008.12.29
건강하고 평화롭게... 건강하고 평화롭게... #100세를 위한 기도 방지일 목사님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98세의 연세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해보였습니다. 그 날도 해외에서 돌아오자마자 아침회의를 하고 식사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함께한 사람들 모두 혀를 내둘렀습니다. 어르신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원.. ........글/행복한 글 2008.12.29
며느리로부터 용돈 많이 받는 시크릿 며느리로부터 용돈 많이 받는 시크릿 “내가 번 돈 내 부모 드린다는데….” “장인 장모는 처남이 있잖아.” “매달 용돈 드리는데 선물은 무슨?” “내 아들 번 돈 내가 쓰는데….” 이런 말들이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가 됩니다. KBS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부모님들의 용돈 이야기를 하.. ........글/행복한 글 2008.12.29
지덕체(智德體)에서 덕지복(德智福)으로 지덕체(智德體)에서 덕지복(德智福)으로 [송길원의 행복제안] 찬아, 준아. 할머니가 종종 아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아끼다가 똥 된다.” 아껴 쓴다고 하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충고였지. 아빤 너희에게 세 가지만은 절대 아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 ........글/행복한 글 2008.12.29
‘빅맥’과 ‘좁쌀’ ‘빅맥’과 ‘좁쌀’ #오늘은 ‘빅맥’으로 빵이나 전분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유일하게 즐기는 것은 맥도날드의 빅맥입니다. 사연이 있습니다. 어느 날 맥도날드 사장이 교황을 알현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교회에 5000억 원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대신 주기도문을 외우실 때 ‘우리에게.. ........글/행복한 글 2008.12.29
어떤 반론 어떤 반론 성차별에 익숙한 사람들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열등한 존재라며 다음 이유들을 들이댑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반론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늦게 창조되었다?=창조의 순서를 고집한다면 남자는 해, 달, 물고기, 짐승들보다 나중에 창조되었다. 그래서 남자는 개돼지보다 못하다고 고.. ........글/행복한 글 2008.12.29
아! 줌마 아! 줌마 #아! 줌마 청소부 아줌마는 있어도 변호사 아줌마는 없습니다. 김밥집 아줌마는 있어도 의원 아줌마도 없습니다. 아저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위 아저씨는 있고 이발사 아저씨는 있어도 장관 아저씨도 대통령 아저씨도 없습니다. 아줌마란 말속엔 ‘앗’(다음, 버금, 둘째)+어머니, 그러니까 .. ........글/행복한 글 2008.12.29
편지 두통 편지 두통 #책 책 책… 아들아. 키케로는 책을 일러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고 했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되는 게 책이라는 거다. 혹 네가 보았을지 모르겠다만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명대사는 이것이다. “Gold는 황금이 아니라 지식이었.. ........글/행복한 글 2008.12.29